한 교사의 진지한 고민을 용기있게 드러내고 있다. 되도록 자신을 진솔하게 드러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몇 년동안 학생인권실태조사를 하면서, 무언가 근본적인 질문을 놓치고 있다는 느낌을 다시 돌아보고 정리하게 도와준다. 특히 학교에서의 변화, 우리 사회의 변화의 시작점이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과 질문을 던져주고 있다. 많은 분들이 함께 보고 공부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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